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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부동산 공부를 해야한다 by 정선용
* 엄마 아빠가 부동산 공부하라는 이유
집은 가족의 주거공간이자 가계의 투자처, 개인의 생활 공간이자 마음공간이다.
세가지 역활로 정리하면
주거의 역활, 안전 자산의 역활, 개인의 안식처 역활이다.
세상은 점점 각박해지고 있다. 저성장 시대에 사회적 부담까지....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재테크 공부를 해야한다.
그 중에서도 부동산은 재테크의 핵심이다.
월급이 불어나는 속도는 절대 자산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다.
20~30대의 가난은 참을수있고 견딜수있다.
하지만 50대,60대의 가난은 참을수없는 고통이다.
나아가 70대의 가난은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며 80대의 가난은 지옥보다 더한 고통이다.
본인이 일을 하지않고도 평생 쓸수있는 돈이 있다면 가난하지 않은 것이다.
은행은 햇볕 쨍쨍할 때는 우산을 빌려주지만, 비가 내리면 바로 우산을 빼앗아 간다.
*돈이 없으면 오라는 곳도 없다. 50대의 퇴직은 단순한 사직이 아니다. 사회적 죽음이다.
월급쟁이란 우물안 개구리처럼 착각 속에서 살아가는 행복한 바보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물안 생활에는 반드시 끝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월급쟁이가 착각하기 쉬운 월급, 명함, 인맥에 대해 일러주겠다.
월급- 직장인들은 매월 안정적인 소득이 들어오니 새로운 소득을 창출할 준비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월급은 퇴직과 동시에 끊긴다. 잔인한 말이지만 소득이 없다는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존재가치가 사라지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명함- 월급쟁이에겐 명함은 신분증과 다름없다.
큰회사이름, 높은 직급이 찍힌 명함은 대우를 받지만, 이 명함이야말로 빌려온것에 지나지 않는다.
회사를 대신해 역활만 잠시 빌릴뿐 내가 아니어도 바로 다른 사람이 그 역활을 대신할것이다.
인맥- 월급쟁이에겐 인적 네트워크는 견고한 그물망으로 보인다.
하지만 회사라는 연결고리가 끊어지는 순간 대부분 그냥 사라지고 만다.
회사를 나가는 순간 회사가 제공하던 월급, 지위,인맥은 모두 내것이 아니다.
그리고 회사는 언젠가는 나가야하는 곳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본인결정과 상관없이 회사를 그만둬야 할수있다.
회사란 그런 곳이다. 월급만으로는 충분하지도 않을 뿐더러 회사생활은 언제든 끝날수 있기 때문이다.
직장 생활을 발판으로 돈 버는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
"직원으로 시작해라. 그러나 직원으로 살지 말아라"
퇴직후 나를 지켜줄 최후의 보루는 가족과 돈뿐이라는 사실이다.
그 외의 대부분은 회사를 그만두는순간 언제든 물거품처럼 사라질 것들이다.
또한 그 소중한 가족을 지키는 것은 역시 돈이다.
인간관계도 돈의 토대 위에 있다.
아내와 관계도 돈이고, 자식과의 관계도 돈이고, 친구와 관계도 돈이다.
세상사는 돈으로 시작해 돈으로 끝난다.
돈은 삶을 선택할 자유를 준다 ~요약~!